구독하면 좋은 잡지 리뷰

평소에 우리는 너튜브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볼 수 있는 것들로 힐링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신문이나 잡지가 많이 없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새로운 잡지가 출간되는 만큼 여기저기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미용실이나 앉아서 기다려야 하는 곳에서는 신문이나 잡지가 필 수였는데 아직도 여전히 많은데요.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기다릴 동안 잡지를 보면 흥미로운 것들을 볼 수 있던 것만큼 흥미롭고 재밌는 잡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라운드

어라운드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슬로건으로 이름을 내밀고 있는 잡지인데요. 특히나 여름에는 한국어판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깔끔한 색깔과 이쁜 사진들이 모아져 있고 다양한 감성의 그림이 펼쳐지게 됩니다. 또한 미국의 포틀랜드 잡지 칸포크와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한국의 삶을 자세히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장소 사람 여행 등 삶의 이야기를 저희에게 알려주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던져 조기도 합니다.

 

책 Chaeg

책 같은 경우에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책에 관련된 잡지를 서술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없는 요즘에 잡지까지 읽어야한다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이 잡지를 통해서 다양한 책의 보물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각 주제마다 책에 대한 리뷰가 있으며 이달의 작가와 책 속 이야기 등을 통해새 책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서술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구독해온 잡지 중에서 가장 괜찮았다고 볼 수가 있고 책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지는 잡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뉴필로 소퍼 

뉴필로 소퍼 같은 경우에는 13년의 호주에서 처음으로 생성된 잡지로 매일매일 삶을 이야기해주고 성찰해주는 잡지입니다. 20년 1월에 처음으로 한국판으로 개정되어 창간되었으며 주제에서는 철학이 실려있으며 지금 현 사회를 통찰해주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판으로 나온 이후에 다양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워라밸의 시대 등 세상으로 나와서 인기 있는 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현실과 다양한 문제점 그리고 미래와 과거, 현재를 잘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좋은 잡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라운드나 책에비해서 뉴필로 소퍼는 너무 진지하고 묵직한 주제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그리고 판단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를 잘 알려주는 것으로 세 달에 한 번씩 발간되는 월간지이기에 소중히 간직하면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