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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 5가지! 본문
오늘은 10대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 5권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대 때에는 한참 성장기이고 사춘기도 마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제 자신의 진로까지도 정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학생들도 굉장히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에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막상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거나 도움 되는 것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10대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을 소개해봐 드리겠습니다.
바보 빅터
바보로 사는 것도 어느덧 17년인데 바로 빅터이다 이 빅터는 못난이로 사는 로라와 이야기를 비롯한 그 어느 누구와의 이야기도 같은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스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완벽주의자를 추구하는 세상 속에서 꼼짝도 못 하게 되어버린 이들이 학교라는 곳보다 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곳일 수도 있다 친구관계와 시험 성적 그리고 수업시간 등 다 평균 이상으로 해내야 하는 강박강념에 의해서 지치게 된다. 또한 학창 시적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의해서 다 자기 자신들의 날개를 다 숨기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너무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직업적으로 돈 많은 직업이 아닌 내가 바라보는 미래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10대 소설로 배우는 인간관계
10대 소설로 배우는 인간관계는 강자가 허위의식에 갇혀서 폭력을 계속 일삼는 절망적인 모습과 용기 있게 저항하는 약자의 모습까지 구현해내고 보여주는 14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자와 약자가 서로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들과 그 해결 과정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학교폭력이 없어져야 된다고 외부에서는 강하게 말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계속 진행형인 일상이 지속된다.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털같이 시간들이 영원할 거 같다는 잘못된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인간관계를 잃어버리고 입시경쟁에 시달리고 지친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완벽한 공부법
우리는 왜 공부해야 하지?라는 의문으로 인해서 다양한 인생 조언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시험을 통한 공부방법이 아니라 인생의 가치와 연결되는 진짜 공부에 관한 이야기로 흥행했던 책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삼성에 취직해서 일해왔던 신영준 박사가 홀로 공부한 독학자 고영성 작가와의 협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이 책은 10대들의 고민을 단 번에 집어내서 시원한 해결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굉장히 책도 굵고 다양한 인생공부가 많으니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제목만 봐서는 절대 읽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학창 시절 때를 생각해보면 공부가 싫었던 이유를 단순하게 생각하게 된다 바로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이었는데 공부를 해야지 성공한다라는 말들을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만이 꼭 잘 사는 것도 아니고 못하는 사람이 또 잘사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인생의 무의미함을 느끼는 10대에게 힐링이 되는 책인데 이 책의 주인공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일편단심 마음 하나로 원하는 대학에 성공해서 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환경과 지원이든 불가능한 것은 없고 오로지 내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기에 마음을 다스리고 내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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