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원형경기장이 있는 크로아티아 풀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도시인 풀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풀라는 아드리아해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스트라 반도에 있다고 합니다. 바다를 건너서 이태리와 굉장히 가까워서 로마 시대 때에는 식민지 도시로 건설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대 로마의 유적과 유럽의 볼거리를 가장 많이 즐길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로마 원형경기장이 있는 크로아티아의 풀라에 대해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폴라 고대 건축물 보러가기

크로아티아에서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아서 이태리의 건축물과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형 경기장과 아우구스투스 사원 등 다양한 로마 유적을 보실 수가 있는데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고대의 건축물에 신비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청사와 대성당 등 다양한 옛날 시대의 건축물과 자연까지 볼 수가 있어서 볼거리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검투사 경기 보러 가기

매년마다 행사가 열리는데 바로 5월과 6월이 되게 되면 풀라에서는 옛날 로마시대 때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는 풀라 슈퍼 리움이 열리는데요. 예전 과거로 돌아간 듯한 옷을 입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특히 풀라 아레나라고 하는 원형 극장에서 검투사의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정말 짜릿하면서도 옛날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가 있어요. 또한 티브이에서만 보던 그런 경기를 아주 잘 묘사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1세기 때부터 완성이 되었던 원형 극장의 경우 지금까지도 굉장히 보존이 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투구와 검을 착용하고 검투사들의 싸우는 모습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열광을 해보세요. 관객들의 함성으로 인해서 극장 전체가 풍요로워지실 겁니다.

 

풀라를 여행하실 때에는 꼭 아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크로아티아의 풀라는 한국에서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시간차는 7시간 정도 나서 수면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한 언어는 크로아티안 어를 사용하기에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