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의 도시 캄보디아의 바탐방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쥐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캄보디아의 여행지인 바탐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탐방 같은 경우에는 박쥐 동굴이 있는데 이 박쥐동굴은 무려 천만 마리의 박쥐가 서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의 북서부 바탐방으로 두 번째라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물론 캄보디아에서요.

 

예전 크메르 제국의 전성기시절인 11세기에 건축이 되어서 크메르 유적들이 굉장히 많으며 박쥐가 살고 있는 도시로 유명해서 많은 여행객분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박쥐의 도시인 캄보디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쥐 동굴 탐험하기

박쥐가 굉장히 많이 서식하는 이곳은 바탐방의 박쥐 동굴인데요. 정말 앞에만 있어도 수만 마리의 박쥐들이 계속 날아다니면서 줄지어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웅장한 동굴안에 박쥐가 굉장히 많이 살고 있으면서도 오싹할 정도라고 하니 무섭네요. 특히나 여기 이 바탐방 박쥐 동굴을 탐험할 때에는 대나무 기차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대나무 기차로 앉아서 타고 다니는 것이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박쥐를 구경하시면 되며 무엇보다 박쥐가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열대 과일 망고스틴 먹어보기

바탐방은 재래시장이 또 유명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망고스틴이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전 프랑스의 건축가인 진 데스 보이스가 설계한 이 재래시장 나트는 고전적이면서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매일 현지인들로 인해서 재래시장이 북적거리며 캄보디아의 일상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생선과 육류를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색다른 것들을 다 보실 수가 있으며 특히나 식자재와 맥주 그리고 간식까지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가 있어서 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의 가장 이펙트 있는 것은 역시나 과일인데요. 캄보디아는 열대 기후에 위치하기 때문에 망고스틴이 잘 자라서 망고스틴과 구아비 그리고 잭 프루트 등 다양한 열대과일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꼭 재래시장을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의 바탐방을 여행하실 때에는 꼭 알아야 하는 정보가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 바탐방까지는 대략 5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보시면 되며 시간차는 2시간 정도 늦어지고 화폐는 KHR 그리고 언어는 영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꼭 가이드와 함께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