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북카페 가볼만한 곳 5곳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의 북카페 가볼 만한 곳 5곳을 리뷰해드릴까 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드릴 건데요.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고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조용한 감성 카페인 합정의 북카페를 추천드릴게요. 조용하고 아늑해서 책 읽기가 수월해지는 공간에서 편하게 힐링해봅시다.

 

타인 나자신

보르헤스의 시집인 호르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타인 나 자신입니다. 이타가 공존하는 느낌으로부터 굉장히 이색적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합정역의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굉장히 위치적으로도 가깝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골드바로 생긴 간판에 위치해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과 다양한 모양들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서 이색적이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나 독특한 점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낮에는 북카페로 하고 있다가 밤에는 180도 다른 탱고로 변한다고 합니다. 바로 책과 다양한 예술인 음악이 공존하는 이색카페라고 할 수가 있죠.

 

문학 살롱 초고

문학적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문학살롱 초고입니다. 합정역 7번 출구에 똑같이 위치하고 있고 골목의 한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명의 작가분들이 집필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의 책을 구매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페의 아늑함을 느끼실 수 있는 감성 카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맑고 조용한 분위기에 너무 밝지 않은 조명으로 책 읽기가 수월해지고 직원의 서비스가 아주 좋아서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창비

출판사 제작자인 창비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서점과 카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이벤트 및 모임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멤버십 강의까지 보실 수 있는 특혜가 있습니다.

브레드 랩의 빵과 다양한 책들을 보실 수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카페이고 지하 1층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공간적인 면에서도 넓다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이어서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벙크

여기 또한 합정역 7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카페와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것들을 보실 수 있는 복합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기부터가 굉장히 크고 넓으며 커다란 책장에 있는 책들은 다양한 소설 문학책들이 놓여 있습니다. 또한 보드게임도 굉장히 많아서 인기 카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파와 좌식 의자가 모두 다 놓여있어서 어디든 편한 곳으로 앉아주시면 되고 좌석 간의 거리도 멀어서 질병 시국에는 더욱더 좋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콘센트도 있어서 혼자 조용히 과제를 하면서 커피를 즐기기까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른 카페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저렴하고 인테리어와 가게 크기가 넓어서 인기 있는 곳이니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이 다방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 종이 다방입니다. 다양한 목제 감성이 존재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가 있고 목재 냄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다른 곳과 달리 굉장히 조용해서 혼자 있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며 다양한 부엌과 테이블 그리고 소품까지 인테리어가 이뻐서 인기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밖으로 풍경에서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 노래가 잔잔하고 듣기 좋아 혼자 있기 좋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