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먹는 와플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국에 생기고 있는 와플 매장에 대해서 포스팅해드리려고 합니다. 노점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고 그 상품은 바로 와플인데요. 와플이 와플대학이라는 새로운 체인점이 생기면서 다양한 와플의 맛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와플대학에서 나온 와플 메뉴들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와플 애플 시나몬

 

애플 시나몬 와플과 메이플 시나몬 와플은 보통 와플의 가장 기본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와플에 애플시나몬의 가루와 메이플시나몬 가루가 각각 들어가고 생크림이 발려져 나오는 와플인데 가장 기본적이며 가격도 2천 원대라서 굉장히 저렴해서 가성비로 많이 드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격 대비 굉장히 맛도 좋아서 많이 찾는 메뉴입니다.

 

과일 와플

과일이 들어간 와플도 종류가 천차만별인데 그중에서도 베리베리 젤라토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4천 원대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와플로 시원하면서 뜨뜻한 와플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들어가서 더욱 맛을 살려주며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과일과 조화가 좋아서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딸기 누텔라 젤라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딸기에 누텔라 잼이 발려져 있고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젤라토까지 더해져서 단맛의 최강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딸기가 들어가서 새콤하고 거기다가 달달한 누텔라까지 들어가니 딸기 초코 조합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메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초코와플

 

와플에서 초코는 빠질 수가 없는 재료인데 특히나 초코 범벅 젤라토가 가장 초코 중에서 인기입니다. 초코만 극으로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메뉴이며 초코크림과 초코 젤라토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코시럽 등 초코만 가득 들어가 있어서 초코쟁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당이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는 와플 메뉴입니다.

 

오레오 누텔라

오레오 누텔라는 누텔라 잼에다가 오레오가 가루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흔히 쿠키 앤 크림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아이스크림 젤라토가 들어가기에 더욱더 맛있고 쿠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원픽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단맛과 짠맛을 한 번에

와플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 치즈케이크 누텔라 젤라토가 있습니다. 크림치즈맛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유명한 와플이기도 합니다. 치즈 비린내가 나지도 않고 달달하게 맛있는 누텔라와의 조합으로 많이 픽하지만 느끼하다는 평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티라미수 와플

흔히 커피와 먹는 티라미수입니다. 티라미수를 와플과 먹게 되면 커피와의 조합 대신 과자와의 조합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티라미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며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아 파우더가 묻혀있어서 생크림처럼 입안에 가득 차는 느낌이 인상적이라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어른 와플

흔히 먹지 않는 와플들로 호불호가 극적으로 치우치는 와플들입니다. 싸만코 젤라토가 있는데 붕어싸만코의 팥과 와플이 더해져 있는 것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버무려져 있어서 붕어싸만코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붕어싸만코를 평소에 많이 즐겨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와플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림 젤라토 와플

제가 제일 싫어하는 녹차와플입니다. 물론 녹차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죄송하고 반가운 와플입니다. 특히 녹차와 초코의 조합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고 알려져 있고 거기다 초코 추가 토핑까지 해주시면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원픽이라고 하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