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어봐야하는 추천 간식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1편, 2편에 이어서 마지막인 3편으로 돌아왔습니다. 2편까지 다 보셨던 분들은 마지막으로 안내해드릴 과자들이 굉장히 궁금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바로 추천드릴 간식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초콜릿 쿠키 초코칩

제가 특히나 굉장히 좋아하는 촉촉한 초코칩입니다. 요즘에는 초코칩을 시중에서 굉장히 많이 접하고 판매하고 있지만 이 오리지널인 촉촉한 초코칩은 얘기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고칼로리 식품인 초코칩은 고칼로리인 만큼 정말 달달하고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한 겉바속촉을 이루고 있기에 어느 과자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있고 저는 이 초코칩으로 하루도 못 견디고 다 먹었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이 초코칩을 좋아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워낙 한 개당 고칼로리 식품이지만 스트레스로 가득한 직장생활에서 잠깐 뇌에 달콤한 휴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카스텔라 원조 카스타드

초코칩 다음으로 굉장히 유명한 카스타드입니다. 정말 오래전부터 나온 과자이기도 하며 어느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달달하고 녹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곡으로 나와서 포장지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데 하나만 먹으면 2개, 3개는 금방 사라져 버린다는 마법의 과자라고도 불립니다. 특히나 이 카스타드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아침식사로도 거뜬하고 무엇보다 고칼로리인 만큼 당도 높아서 충분한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역시나 이 과자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큰 장점을 가진 과자라고 볼 수가 있고 조금 비싼 편이지만 한입거리 간식을 찾으신다면 꼭 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털 바사삭 쿠크다스

쿠크다스도 크라운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흔히 멘털이 쿠크다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과자입니다. 과자가 굉장히 부드럽고 쉽게 부서져서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과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흔히 과자를 아무거나 사더라도 쿠크다스는 유독 부서져있는 과자가 많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쿠크다스는 직장인들의 간식으로 충분한 식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한팩만 사놓으면 조금씩 뜯어 드시면서 커피 한 잔 하면 다른 과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과자라고도 할 수가 있고 디저트가 생각나시면 쿠크다스의 여러 종류 맛을 즐기시면 케이크처럼 달콤한 상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키즈오!

흔히 키드오라고 불리는 과자입니다. 저는 키즈 오라고도 말하는데 필리핀 회사에서 만들어진 이 과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시내에서나 근처 과자 할인매장에서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겁니다. 뽀또와는 다르게 굉장히 식감이 더 좋고 무엇보다 겹겹이 쌓인 과자층은 더욱더 바삭하고 마지막 치즈맛이 스며들어서 계속 먹게 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맛이 있지만 무엇보다 오리지널은 치즈맛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이 역시 우유나 커피와 함께 섭취해주시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실 겁니다. 

 

이렇게 많은 간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들어가 있기에 여러분들이 꼭 먹고싶은 간식을 보고 구매하셔서 스트레스받는 직장에 충분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