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기 좋은 서울 루프탑 카페!

루프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인 루프탑 카페! 밖의 풍경을 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힐링을 하는 것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낙인 것 같습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도심 안에 밖이 훤히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늘 가기 좋은 루프탑 카페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나 큰 건물들이 잘보이는 잠실 서울리즘

가장 건물이 크고 도시를 느낄 수 있는 곳인 롯데월드 타워와 시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도시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듯한 전망 있는 카페로 다양한 화분이 놓여있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고급져 보이기도 합니다. 자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긴 하나 저녁시간에 노을이 보이는 멋진 뷰가 있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드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녁시간에는 미리 일찍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는 서울의 이쁜 건물과 야자수 사이에서 이쁘게 포토샷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디즈니 갬성의 아낙네 그루브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정말 이쁜 건물이 있는 아낙네 그루브입니다. 나무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이쁜 인테리어와 4층까지의 멋진 테라스를 구경할 수 있어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또한 5층에는 루프탑까지 있기 때문에 높이 더 높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카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루프탑이라도 롯데타워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가 있고 햇빛이 있고 노을이 지는 것을 볼 수가 있어서 포토존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편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식테이블을 추천드립니다!

 

술과 함께 즐기는 오리올

여기는 바로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루프탑 카페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가 카페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서는 특출 나게 바와 루프탑이 이루어져 있어서 술을 드시러 오시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맥주 한 잔 하러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기로 오시고 이쁜 전망을 보면서 술 한잔 하며 오붓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브런치 등 굉장히 맛있는 음식도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루프탑 카페 무니

골목 안에 숨어 들어가는 노을을 보면 좋은 곳이고 다양한 샹들리에의 조명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훨씬 고급져 보이는 카페입니다. 여기서는 커피도 있지만은 테이블이 식사도 할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식물향을 느끼면서 저녁을 먹으셔도 됩니다. 또한 저녁과 커피를 드시면서 루프탑에서 이쁜 저녁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종로의 전경 타이거 타이거

이름이 타이거 타이거라는 게 신기해서 여쭤보니 호랑이띠를 가진 두 분께서 운영을 하신다고 해서 지어진 카페입니다. 돌담길의 서순라길 근처에 있는 한옥 건물에 카페가 있고 여기서도 각종 맥주와 커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많이들 간다고 합니다. 종로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이 카페를 많이 가니 꼭 추천드립니다.

 

호텔 같은 루프탑 카페 호텔 707

외국적인 느낌이 굉장히 많이 나는 루프탑 카페 호텔 707입니다. 여기는 카페로 운영하다가 저녁에는 굉장히 힙한 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낮과 밤이 분위기가 극과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커피와 다양한 브런치 세트 특히나 피자 치킨 등 다양한 저녁 메뉴가 있어서 낮부터 저녁까지 있을 수 있는 카페 겸 식당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모임 장소로도 탁월하며 2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제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