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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와 맛이 각각 다른 파스타 면 종류 6가지 본문
안녕하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흔히 먹는 파스타에도 면 종류와 모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파스타는 모양이 다른 종류가 31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먹는 얇은 면과 굵은 면 납작한 면 등 다양한 면이 있지만 우리가 못 먹어보고 못 보았던 다양한 면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면마다 종류도 다를뿐더러 맛도 다양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요리에서 면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할 요소라고 보입니다. 면에 따른 소스에 환상적인 조합도 소개해드릴 테니 따라오세요.
1. 스파게티
스파게티 면은 얇은 면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파게티면으로 만든 요리는 파스타라고 부르고 얇은 면을 말할 때는 스파게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스파게티는 얇은 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태리어로 얇은 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스와 조합이 전부 괜찮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 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오일 파스타나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등등 여러 가지에 쓰이는 재료이기도 하죠.
2. 펜네
통나무를 자른듯한 모양으로 생긴 이 파스타면은 펜네입니다 펜네는 묵직하고 오동통한 식감이 있는데 가운데가 비어 있는 모양이 특징입니다. 소스가 안에 머금어 있기 때문에 소스랑 같이 곁들여 먹기에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펜네는 단단한 식감을 살리는 게 포인트인데요 벤코토라는 펜네 특유의 식감을 살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익혀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3. 파르팔레
파르팔레는 많이들 못 보셨을 겁니다. 마치 나비의 날갯짓 같다고 할 정도로 이쁜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소형마트나 중형 마트에서는 볼 수가 없고 인터넷에서 구입하거나 대형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파르 팔 라라는 이태리어에서 나오는 면의 종류라고 합니다. 중앙에 두껍게 모아서 접은 듯한 모양과 톱니 모양이 인상 깊으며 가장자리에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이 이쁘고 재미있기 때문에 많이들 좋아하고 소스는 냉파스타와 해 먹을 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마카로니
마카로니는 맥 앤 치즈라는 요리로 알려져 있는데 마카로니의 짧은 모양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파스타면이 굉장히 두껍고 통나무 모양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파스타면을 펜네도 마카로니로 부르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푸실리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나사처럼 꼬불거리며 마치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모양입니다. 스파게티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반찬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특히나 샐러드에 많이 들어가기도 하죠. 소스가 진하게 들어가는 요리에 매우 인상적이고 잘하며 실뭉치라는 의미를 가진 푸실리입니다. 꼭 젓가락보다는 포크로 퍼먹으면서 맛을 음미하는 것이 제일 좋고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리니 꼭 추천드리는 면 종류입니다. 또한 샐러드와 해 먹으면서 치즈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면 종류입니다.
페투치네는 페투스라는 기계로 납작하게 만들어져서 나온 면입니다. 면이 엄청 두껍고 쫀득한 식감이 있기 때문에 무른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리는 면입니다. 페투치네와 비슷하게 생긴 면들도 다양하지만 탈리아텔레는 반 견면이고 페투치네는 건면이라는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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