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내가 뽑은 맛집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에서 먹어본 맛집들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용산에는 전자상가인 곳과 쇼핑몰이 있는데 쇼핑을 하다가 당연히 배고플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에 용산에서도 다양한 맛집이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용산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피자 맛집 범스 피자

애완견 동반이 가능한 피자집인 범스 피자입니다. 피자가게가 밖에서부터 이쁘게 포장되어 있는 듯한 느낌으로 꼭 가보고 싶은 가게이기도 합니다. 다양함 음료수와 주류가 있기 때문에 저녁에 방문하셔도 맥주와 함께 드시는 것도 가장 좋습니다. 피장은 클래식과 시그니처 두 가지로 반반 하셔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토핑은 각자 취향에 맞게 정해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치즈를 듬뿍 넣어서 먹었답니다.

두 번째로는 주식입니다. 매일 고급지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음식점입니다. 딱 한 가지만 먹어도 술이 당기는 그런 안주가 가득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전부 다 맛봐야 할 만큼 맛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낮에 가도 괜찮기는 하지만 낮보단 저녁에 가셔서 술 한잔 하시면서 안주를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돈가스입니다. 바로 일본식 가정집인데 여기가 바로 용산에서 가장 핫한 돈가스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인생 돈가스라고 할 정도로 동네에 식당이 일본 돈가스 식당으로 재오픈한 맛집입니다. 하지만 가게 안이 대게 작기 때문에 주문 시 10분 정도 걸리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베트남 맛집을 그대로 가져온 효뜨입니다. 쌀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베트남에 가지 않아도 여기서 진정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역시나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 대표 메뉴는 닭고기 쌀국수인데 12시간 이상 육수를 고아내 만든 쌀국수로써 안 맛있을 수가 없겠죠? 쌀국수에 추가로 만두 튀김과 계란 튀김을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일본식 가정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카레입니다. 바로 대구에서 가장 인기 있던 모나미 카레인데 이 모나미 카레가 대구에서 한강까지 진출했습니다. 일본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카레 맛집이므로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반반 카레를 주문하시면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노란색의 벽지가 가장 먼저 눈에 띄고 들어가기만 해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태국의 맛집 쏭 타이 치앙마이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태국적인데 태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꽃무늬들이 가득하고 이쁜 배경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밥 먹기 전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태국요리가 주로 나가며 태국요리에서 소주도 같이 있어서 태국 음식과 소주를 함께 드셔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드셔야 할 것은 바로 왕갈비 쌀국수로 진짜 큰 왕갈비를 같이 맛보면서 진한 국물을 마저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한 끼 샐러드를 드시기 바랍니다. 잇 샐러드라는 건강한 음식점인데 바로 샐러드를 파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드셨던 샐러드와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직접 선택해서 재료를 정하여 만들어져 나온 것을 보고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프와 함께 먹으면 샐러드라서 배고프실 분들은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