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짐 없이 청바지 세탁하는 꿀팁!

우리는 어느 누구 상관없이 청바지를 입게 되는데요. 이 청바지는 위에 입는 옷과는 달리 잘 빨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청사를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데요. 청바지 특히나 세탁기에 그냥 넣고 돌리게 되면 물 빠짐이 심하게 되어서 기존 본연의 색이 다 빠져 못 입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버리거나 그냥 구석에 짱박아두게 되는데 이 청바지를 올바르게 물 빠짐없이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집어서 세탁하기

이거는 모두 들어보셨을겁니다. 청바지의 색은 주로 바깥이 더 많고 잘빠지기 때문에 청바지의 겉면을 안으로 바꿔서 빨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확실히 물 빠짐이 덜하고 세탁이 더 잘되게 되죠. 청바지가 세탁과정에서 원래대로 거꾸로 뒤집히는 경우가 있으니 지퍼와 함께 잘 잠가서 세탁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가운 물로 세탁하기

각종 찌든 때와 세균을 없애기위해서 차가운 물 말고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더 깔끔하게 세탁이 되기는 하지만 청바지 같은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빨게 되면 원단 수축뿐만 아니라 물 빠짐이 더욱더 심해질 수가 있어요 따라서 차가운 물로 세탁해주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손빨래나 울 코스로 빨래하기

대부분 세탁이에는 이제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손빨래 코스와 울코스 또한 새로운 기능인데요. 이렇게 세탁하게 되면 청바지의 색깔을 잘 유지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손빨래 코스와 울코스 기능을 쓰시게 되면 꼭 탈수를 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에 담궈두기

청바지를 소금물에 담가주시는 것이 청바지의 염료를 잘 지킬 수가 있다고 해요. 소금의 효능이 염료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시고 청바지를 가득 푹 담가주시고 40분가량 정도 놔두어주시면 오염물질을 다 없어지고 물 빠짐을 확실히 막아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탁기에 넣기 전에 발로 밟아서 오염을 더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탈수를 하고 건조를 하고 조심!

청바지 같은 경우 세탁에 어쩔 수 없이 민감하게 돼요. 청바지 같은 경우에는 뒤틀어서 물기를 짜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모양도 뒤틀릴뿐더러 오염이 될 수가 있어요. 또한 건조기에 넣는 것도 좋지 않으며 고온에서 염료가 쉽게 번지거나 빠질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청바지는 잘 접어서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탈수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청바지 사이사이에 마른 수건을 넣어주시면 탈수가 더 잘되는 꿀팁이기도 합니다. 건조는 가능하면 자연건조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햇빛을 받지 않도록해주세요. 또한 발목이 위로 가게 해주시고 허리가 아래로 가도록 걸어주셔야지 무릎이 늘어난 것이 복구가 되며 바지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