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을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좀 같은 경우에는 가구를 갉아먹으면서 피해를 주기도 하고 알레르기 증상도 일으키게 할 수가 있는 최악의 벌레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흔히 옷장에서 발견할 수가 있으면서도 막상 발견하면 불안해서 죽여도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어쩔 줄 몰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좀 같은 경우에는 좀의 명칭으로 불리며 은회색의 광택이 나는 벌레이기도 합니다. 크기는 거의 11mm 정도로 크지는 않으나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좀 같은 경우에는 다리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 풀이나 직물 섬유 등을 먹고 살아갑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지 벽지와 의류를 갉아먹어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균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은 생길 수가 있으며 막상 맞닥드리게 되면 굉장히 혐오스럽고 찝찝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하루에 알을 매일 낳는다고 하는데요. 3개 정도 낳는다고 하니 번식력이 상당하겠죠?
좀은 특히나 겨울에 자주 출몰하는데요. 겨울에는 벌레가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겨울에 좀이 나타나는 기적이.. 보일러를 많이 틀거나하고 건조해서 가습기로 습도도 높아지니 환경이 좀이 살기 좋은 환경을 바귀게 되어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좀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은 의류를 보시면 구멍이 나있다던지 잘 보관했는데 어딘가 찢어져있다던지 하면은 거의 좀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는 것이고 좀이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좀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좀 같은 경우에는 어두운 곳과 따뜻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장 같은 곳을 좋아해서 옷장에서 자주 볼 수가 있는데 옷장 안을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습도가 높을 경우 습도 관리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제습제를 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벽지도 잘 먹는 좀같은 경우에는 새롭게 도배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며 집안 곳곳에 몰딩이 까져 있거나 깨져있다면 틈새 구멍을 잘 막아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부엌이나 화장실 지하실 등에 있다면 알을 까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고계시면 됩니다.
좀벌레 퇴치 약품 써보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예전부터 써왔던 옷장에 나프탈렌을 넣어두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나 나프탈렌을 넣어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나프탈렌은 거의 좀약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향이 나서 좀들이 기피해서 도망간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어머님들이 써왔던 기막힌 방법!! 여러분들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좀벌레 트랩 써보기
나프탈렌의 냄새를 역하게 생각하시고 나프탈렌을 굳이 쓰기 싫다면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전용 트랩을 한 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학 약품을 쓰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환경 기피제 같은 것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라벤더 꽃이나 레몬 감귤 껍질 또한 좀벌레 퇴치에 가장 좋기에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벤더 오일과 레몬을 섞어서 물에 희석한 뒤에 스프레이에 담아 사용해주면 좀이 싸악 퇴치되는 기막힌 방법이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