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의 북카페들 조용한 곳에서 책읽기!
요즘에는 어디를 가지 않고 조용히 집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특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카페 또한 일상 속의 하나인데 카페 또한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용한 북카페를 추천드릴게요. 조용하면서도 굉장히 아늑하고 계쏙 머물고 싶은 편안함을 주는 카페들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북카페를 가보시고 조용한 곳에서 아늑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커피 또한 맛있으면 좋고 디저트 또한 맛있으면 좋은 북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그림으로만 봐도 굉장히 디자인이 독특한것이 특징입니다. 곳곳마다 책이 놓여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보시면 되고 많은 커플, 친구들끼리 모여서 가는 곳으로 유명하죠. 특히 굉장히 책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 처음부터 들어가면 어지러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도서를 읽을 수 있는 1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하나는 출판사 책과 어린이 도서를 읽을 수 있는 2관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에서 나오는 3관이 있는데 이 3관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로비이기도 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2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데 넓게 뚫린 창을 바라보며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디 북카페
겉으로만 봐선는 일반 카페같은데 안에부터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는 북카페인 반디입니다. 파주의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북카페로 외관이 굉장히 이색적이고 나무로 되어 있어 독창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옛날 책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설과 잡지 등을 만나보실 수가 있으며 취향대로 편하게 골라서 읽으시면 됩니다. 커피 또한 괜찮으니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
헌책방 골목 블루박스
헌책방으로 유명한 블루박스입니다. 건물 자체 콘셉트부터가 헌 건물로 안에 들어가 보면 목재로 이루어진 책꽂이가 있습니다. 옛날 냄새로부터 짙은 나무향을 맡을 수가 있고 정겨운 카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의 헌책방 골목을 재현시킨 곳으로 경제 정치 건강 등 다양한 코너의 책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또한 헌책이나 읽어볼 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깔끔하게 잘해놓았고 책도 그렇게 헌책이 아닌 관리를 잘해놓았기에 더욱더 손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보물책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헌책공간이 잘 없는 만큼 가셔서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밀크 북
밀크 북은 이미 외관부터가 하늘색으로 도배된 이쁜 하늘느낌을 받습니다. 굉장히 건물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고 어린이 도서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오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얼니이 책방과 성인용 도서가 있는 북카페가 같이 하고 있어서 좋고 또한 반려동물까지 같이 할 수가 있어서 일석삼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2층에는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레고 블록까지 체험할 수 있는 블록방이 있으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카페
이름만 보게 되면 천천히 가야 할 것 같은 천천히 카페입니다. 파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학산 아래에 있어서 대게 조용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식물과 커피 그리고 책들을 보실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리는 느낌을 받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층과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건물로 커피와 음료 말고도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