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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는 방법 5가지

말풍션 2021. 12. 4. 12:04

여러분들은 글 잘 쓰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저 또한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글 쓰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 쓰는 것을 제대로 못쓰는데요 오늘은 저랑 같이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낱말 쓰기!

스티븐 킹이 말하기로 굳이 낱말들을 이쁘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만큼 쓸데없는 짓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낱말을 아무리 고급진것들을 모아놔도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따라서 낱말 자체도 충분히 전달 감 있고 상황에 적합한 낱말들을 쓴다면 오히려 좋다고 평가합니다. 낱말보다는 어렵고 느낌 있어 보이는 낱말을 찾아 쓴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당사자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직설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어쩔 때에는 독자에게 더욱더 와닿는 결과물을 낳을 수가 있습니다.

 

수동태 문장 피하기

수동태의 문장을 피해야하는 이유는 굉장히 약하고 너무 우회적일 뿐이라서 꼭 피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문장 자체의 주어가 행동을 수동태로 하는 것은 문장의 주어가 행동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글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보통 수동태로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로 들면 식사는 7시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보다는 식사는 7시입니다가 좀 더 정확하고 와닿고 쓸데없는 낱말들을 제외하고 쓸 수 있기에 좀 더 명확하게 와닿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능동 형태로의 서술로 인해서 독자에게 완벽하게 전달하도록 합시다.

 

부사 넣지말기

필요 없는 부사는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부사를 많이 쓰게 되는데 이것이 해결책이라고 여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의미가 애매모호하게 되어서 오히려 읽을 때의 능률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문을 굳게 닫았다는 표현보다는 문을 닫았다라는 표현이 좀 더 와닿고 편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전달되야하지 않을까라는 불안함을 생각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부사 빼고 의미를 전달해보세요.

부연 설명이 있으면 좋다

하나의 완성된 무장을 작성하는 늘 실패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문단에는 늘 주제문이 있어야 하고 그 주제문에 대해서 서술이 포함되어야 글을 잘 쓴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결국 두서없는 내용으로 내용이 산으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문단의 흐름도 파악에 실패해서 흐름이 깨진다고 하니 다듬엊ㄹ 수가 있게 문단에 서술을 꼭 기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많이 읽자

마지막으로 누구나 아는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이미 뇌에 다양한 꿀팁들이 내장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도 잘 쓰실 수가 있고 띄어쓰기나 여러 가지 용어 또한 잘 터득하게 됩니다. 생각의 깊이까지 깊어지게 되어서 좀 더 겸손한 마음가짐까지 얻게 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굳이 자의식을 느끼지 않으면서 열심히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