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 근처 숲길 맛집! 근처를 걸어보자~
시내의 답답한 건물들 공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퇴근 후에 가볍게 걸으면서 하루를 끝내보도록하자. 하루에 스트레스를 풀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길이며 옛 근현대사의 품길이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했다는 경의선 숲길쪽의 맛집 투어를 소개합니다.
대략 3킬로미터 정도 되는 경의선 산책로에는 역시나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이 구비되어 있고 손님들도 당연히 엄청 많을거에요. 지금은 홍대입구역에 가까운 연남동쪽은 국내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굉장히 많이 오는 맛집 명소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대흥역과 공덕역 사이에는 주택가 부근에서 한옥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나가면서 사진찍고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다양한 맛집들이 존재하겠죠?
순서
해산물 덮밥으로 기막힌 미쁘동
해외적인 느낌의 펍공간 미국청년 1987
연예인이 추천한 떡볶이 맛집 밥해주는 남자
사계절로 즐겨먹는 가정식 도꼭지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오롯
해산물 덮밥으로 기막힌 미쁘동
미쁘동을 먼저 안내해드릴게요. 미쁘동은 우리말의 미쁘다와 일본어로의 덮밥을 나타내는 동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인데요. 식당의 이름으로부터 벌써 신뢰를 느낄 수가 있죠? 엄청난 비주얼과 일식 해산물 덮밥과 이쁘게 사진찍을 수 있는 이쁜 인테리어도 있어 엄청 인기있는 음식점 입니다. 대표 메뉴는 역시 연어 뱃살과 청어알과 광어, 그리고 연어 참치 등등 엄청난 가지각색의 재료와 함께 얹어져있어 추가 토핑도 더해서 더욱 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엔 해산물 본연의 싱싱함을 먼저 맛본 후 덮밥의 밥이 조금 남아 있을 떄 육수를 따로 주문하여 오차즈케 스타일의 밥을 말아먹는 방법도 있는데 진짜 맛이 있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한정판매하는 덮밥종류도 있으니 한 번 꼭 가보도록합시다.
해외적인 느낌의 펍공간 미국청년 1987
다양한 네온사인으로 둘러싸인 외관으로 부터 엄청 눈에 띄는 미국청년 1987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펍인데요 펍은 다들 좋아하시죠? 특히나 술과 안주의 조합은 정말 기가막히죠. 희귀하고 이쁜 테이블과 의자,볼,조명,각종 소품으로 구며졍ㅆ는 매장은 미국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풍경을 연상하기때문에 꼭 미국에 와있는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들어요.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는 쫄깃한 도우 위의 빨간색 페퍼로니가 꽉채워져 있어 맛있어보이는 눈꽃페퍼로니피자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맥주와의 조합을 꼭 추천합니다. 이 가게의 대표는 역시 한 사람당 9,900원의 100분 동안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니 꼭 가봐야겠죠?
연예인이 추천한 떡볶이 맛집 밥해주는 남자
한 연예인의 떡볶이 맛집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진 연남동 근처의 음식점들 가운데서도 음식 맛이 맛있는 것은 물론 가격까지 정말 괜찮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테이블은 조그만한 몇채 안되어있찌만 배달,포장 전부 가능하니 안심하고 포장해갈 수 있겠죠? 근처에 살고 계신다면 꼭 포장해서 먹어보시는걸 추천드린답니다. 한식메뉴들 사이에서도 크게 유명한것은 통오징어 떡볶이입니다. 떡볶이에 통오징어라니? 상상이 잘 안가실텐데 돌의 조합을 맛보시면 그런 상상은 현실이 될거에요. 입맛대로 찍어 먹거나 같이 먹으면 안성맞춤입니다. 다먹은 후에는 참치마요 볶음밥과 떡볶이 국물을 함께 드셔주시면 그것마저도 많이 찾아오세요.
사계절로 즐겨먹는 가정식 도꼭지
가마솥 밥맛의 그대로를 살린 쇠솥밥과 담백한 맛의 생선구이를 한 상으로 내는 도꼭지입니다.
한식이라서 좀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여기는 달라요. 돈만 있으면 윤기나는 쌀밥에 전복과 도미를 얹어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건강식이라고 할 수가 있죠. 계절마다 또한 음식의 종류가 달라지기때문에 어서 가봐야겠죠?
통통한 생선과 버터를 넣어서 부드럼과 고소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어 꼭 추천하는 집입니다. 또한 추가로 제주산 갈치조림과 뚝배기 등 저녁에는 술 손님이 많아요.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오롯
맛집갈 때마다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기는 음식이 풍성하게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는 오롯입니다.
오롯은 온전히 순우리말을 내민 식당겸용 이자카야 맛집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옥의 느낌과 내부천장과 경의선 숲길의 뷰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점심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올린 카이센동과 스테이크 덮밥류를 판매하여 저녁에는 술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성맞춤이겠죠? 가지각색의 생선회와 구이 튀김요리등을 판매하고있답니다. 제가 가장 맛있었던 요리는 전복크림 파스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