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고 변색된 실버 깨끗하고 반짝이게 하는 꿀팁!

오늘은 녹슬기도 하고 변색되기도 하는 실버를 깨끗하고 반짝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실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은은하고 반짝이는 느낌으로 금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재이다. 시원한 느낌의 소재로 겨울보다 여름에 특히나 인기가 많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실버를 하는 사람이 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쉽게 변색되고 녹슬기 때문에 모두 써지컬이라는 제품으로 갈아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모아둔 은! 그래도 써봐야 하는데 지금부터 변색된 실버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은의 소재 같은 경우네는 황의 성분과 만나게되면 변색이 되는데 황에 의해서 은이 까맣게 변색된다고 한다. 황 성분만 없으면 변색될 일 없겠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왜 그러냐 하면 공기 중에도 적은 양의 유황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속적으로 접촉이 되면 변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땀에 또한 황성분이 있어서 황성분은 피할 수가 없다고 보면 된다.

 

세척엔 치약이지

은 전용 세척 용액을 사용하는 정석이 있는데 다른 방법으로 세척할 수 없을 때 언제 어디서든 즐겨쓰는 방법인 치약이다. 치약을 미지근한 물에 풀어준 뒤에 천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면 금방 없어진다! 까만색이 사라지게 되고 반짝거리는 은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연마제 성분이 있는 치약은 많이 쓰면 표면이 없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쓰는 것이 좋다.

 

감자도 쓸 수가 있다고?

감자 또한 은의 변색된 것을 없앨 수가 있다고 한다! 감자를 삶은 물에 은을 닦아주거나 감자를 갈아서 문지르면 변색이 쉽게 없어진다는 사실! 감자는 치약과 달리 표면에 손상을 입히지도 않아서 좋은 원료이기도 하다! 추천 또 추천

 

립스틱으로 문질러보기

치약은 너무 위험한것 같고 감자를 쓰기에는 너무 아깝고 당장 없다면 안 쓰는 립스틱을 활용해보자. 립스틱을 면봉이나 천에 묻힌 다음에 액세서리를 문질러서 잘 닦아주면 된다 또한 립스틱을 잘 활용하면 변색을 제거함은 물론이고 립스틱의 왁스 성분 때문에 코팅까지 입힐 수가 있어서 더욱더 좋다고 할 수가 있다.

 

알루미늄 호일로도 사용해보자!

알루미늄 호일로도 액세서리의 변색을 제거할 수가 있는데 바로 냄비 위에다가 포일을 깔아주고 소금을 뿌린 뒤에 은 제품을 잠 길듯 넣어주고 끓여주면 끝이다! 알루미늄의 전자가 황화 되기 전 은 장신구로 치환시켜주는 원리이므로 아주 과학적인 원리라고 할 수가 있다. 포일이 검었게 변하고 액세서리는 깔끔해지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