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의 작업실 분위기나는 카페!

을지로에 가면은 여전히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개성 있는 카페들도 계속 생기기 때문에 가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카페에는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작업실 분위기가 나면서 굉장히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을지로 챔프커피

을지로에는 챔프 커피가 있습니다. 굉장히 소규모로 이루어진 골목에 위치한 커피집인데요. 대림상가 근처에 있어서 굉장히 좁은 것도 특징입니다. 다양한 쿠키와 커피를 판매하는데 특히나 챔프커피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이 커피는 블렌딩과 토크 블렌딩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마시는 커피로 4,500원에 즐길 수 있어 가격도 괜찮다고 할 수가 있다.

 

을지로 적당

적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이다. 이름부터 굉장히 독특하게 지어진 카페이고 다양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을지로의 카페 적당 같은 경우에는 을지로입구역 과 10분 거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명동이나 시청에서 가기에도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다 건물 안에는 서점이 있어서 커피 마시기 전에 들렸다가 카페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음료는 제일 많이 팔리는 팥 라테와 커피 그리고 말차 라테 등 기본적인 메뉴는 다 있으며 특히나 여기서 판매하는 것은 바로 양갱이다 양갱과 커피를 마시게 되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을지로 섬광

을지로의 섬광 같은 경우 카페인 동시에 와인을 주로 쓰고 있고 대게 안 좋은 건물의 5층에 있다. 안좋은 건물이라는 것은 엄청 낡아 보이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그런 건물에 있는데 특히나 전 층을 다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창문도 크기 때문에 바깥 구경을 하기에는 최고라고 볼 수가 있다. 가장 즐겨먹는 브런치로는 프렌치토스트와 음료인 블랜딩 필터 커피이다. 또한 무화과나 살구 등 다양한 과일들도 맛볼 수가 있어서 와인을 함께 곁들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을지로 엠 더블유엠

여기 사장님은 도자기 장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카페인 엠 더블유엠이다 일단 건물로 들어가게 되면은 다양한 도자기로 이루어진 식물들을 볼 수가 있고 안의 인테리어 또한 굉장히 잘되어 있어 커피맛이 더 훌륭해진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에어로프레스라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차와 각종 디저트 그리고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손님층이 다양하다. 건물의 4층에 있고 큰 창으로도 되어 있어서 바깥구경을 하면서 힐링을 하실 수가 있다. 도자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열되어 있고 이뻐서 심지어 구매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장님이 오전에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하시는 것 같아서 오픈 시간이 좀 늦은 게 흠이다.

 

을지로 커피사 마리아

을지로의 한 작업실과 카페로 이루어진 커피사 마리아이다. 커피 사는 커피를 내리고 마리아가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라고 의미를 두어서 커피사 마리아이다. 굉장히 예술가답게 창의적으로 지었다고 생각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다양한 직접 그린 그림을 볼 수가 있고 작업 공간이 따로 있어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한 책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음료는 애플 진저 티가 제일 맛있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스크림이 있는 바나나 케이크도 추천드린다.